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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텍,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주 저PER 1위... 2.46배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12-13 13:22:22
  • 수정 2024-12-13 13: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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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ER주'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말합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시가총액/순이익] 혹은 [주가/주당순이익(EPS)]으로 계산하며, 가치투자의 기본이 되는 지표입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톱텍(대표이사 정지용. 108230)이 12월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2월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주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톱텍은 12월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주 PER 2.6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이엠티(094970)(3.12), AP시스템(265520)(4.58), 한국컴퓨터(054040)(5.09)가 뒤를 이었다.


톱텍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톱텍은 지난 3분기 매출액 540억원, 영업손실 1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동일, 영업손실은 61억원 증가했다(K-IFRS 연결).


13일 오후 2시 20분 기준 톱텍은 4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0.43% 증가했다.


회사는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반도체의 자동화 설비를 제작, 공급한다. 1996년 6월 설립됐고 2009년 9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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