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5일 AJ네트웍스(095570)에 대해 로지스(파렛트) 렌탈의 안정적 이익 창출과 반도체 투자 재개에 따른 산업안전장비(고소장비) 가동률 제고로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00원을 유지했다. AJ네트웍스의 전일 종가는 4710원이다.
최민기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연결 매출액 2854억원(전년동기대비 +13.8%, 이하 동일), 영업이익 138억원(-2.5%)”이라며 “일회성 요인인 산업안전장비 부문의 렌탈자산감액(27억원)을 감안하면 기존 추정치(156억원)를 상회한다”고 전했다.
AJ네트웍스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또 “창고·유통 부문이 비주력 자회사 정리와 유류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두 분기 연속 흑자(68억원, 흑자전환)를 기록했다”며 “영업외에선 미국법인 산업안전장비 사업 중단으로 일회성 손실 76억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실적 부진의 요인이었던 산업안전장비 내 고소장비의 낮은 가동률은 3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되고 있고 올해 1분기부터 삼성전자 평택 건설현장에 고소 장비가 투입되며 분기별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B&T솔루션(IT기기 렌탈) 사업에서 반도체·IT부품 단가 상승이 전자기기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기업들의 업무용 전자제품 수요가 구매에서 렌탈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했다.
끝으로 “3월 주총 안건에 분기 배당 신설을 포함했고 지난해 기말 배당에 활용하지 않았던 자본준비금 전입 재원(435억원)을 활용할 가능성도 있다”며 “과거 기말 배당락에 좌우되던 주가는 실적 회복과 함께 안정적인 추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AJ네트웍스는 물류기자재, IT솔루션기기, 산업안전장비 렌탈, 베트남 냉장·냉동창고 임대, 유류도소매 및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봇, 지게차렌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AJ네트웍스.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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