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에 보도된 「Basic 주식입문교실」(6/9. 토)) 「기업가치평가법」 특강(6/16. 토)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7-04 16:27 | 조회 | 1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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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버핏연구소는 오는 6월 '입문자를 위한 베이직 주식투자교실'과 '기업가치평가법'을 개강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음달 9일 진행되는 '입문자를 위한 베이직 주식투자교실'은 주식에 입문하는 초급자가 꼭 알아야 할 핵심 지식을 5시간에 끝내는 강좌다. 주가수익비율(PER)이나 가치투자 등의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워렌 버핏이 매입한 한국 주식들을 케이스로 어떤 과정을 거쳐 주식들을 매입하게 됐는지도 강의한다.
'기업가치평가법'은 6월 16일과 23일에 진행되며, 투자 성패를 결정짓는 기업가치(valuation)를 총정리하는 강좌다. 워렌 버핏이 즐겨 사용한다는 현금흐름할인(DCF) 방법과 벤저민 그레이엄처럼 기업의 자산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자산가치평가법, 최신 재무기법을 활용한 기업가치평가법 등을 설명하고, 한국의 주식 시장에 거래되는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총정리한다.
버핏연구소 관계자는 "숱하게 쏟아지는 뉴스나 정보에서 진짜 기회를 발견하는 눈을 길러주는 강좌"라며 "남북관계가 급진전되면서 주식 시장도 기대감으로 부풀어 오르고 있다. 이런 시기에 주식을 알고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재산증식에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