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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매수매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카카오뱅크 외 2개 지분 변동

작성자 신현숙 기자 작성일 2021-09-09 10:15 조회 140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최근 한달(2021.8.9~2021.9.9)동안 3개 종목에 대한 지분 변동을 공시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카카오뱅크(323410)의 주식 27.26%를 신규 매수했다.

반면 동아타이어(282690)의 주식 비중을 9.58%에서 5.28%로 -4.3%p 줄여 축소 폭이 가장 컸다. 이어 디티알오토모티브(007340) 등에 대한 보유 지분을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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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신규 매수한 카카오뱅크는 은행업을 영위하는 인터넷전문은행이다.

DB금융투자의 이병건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693억원(YoY +158.7%, QoQ +48.5%)을 시현했다"며 "분기 중 대출자산이 1조5000억원 증가했고 NIM이 4bp 가량 개선되면서 순이자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상각 대출채권 매각이익 116억원을 실현해 비이자이익도 분기 최고치인 120억원을 기록했다"며 "다만 일회적 요인을 제외하면 비이자이익은 1분기 15억원에서 소폭 적자로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카카오뱅크는 지난 8월 6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됐는데 IPO(기업공개)를 통해 유입된 2조5000억원은 3분기부터 영향을 주게 된다"며 "이 자금만으로도 올해 3분기와 4분기 각각 3bp의 NIM이 추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카카오뱅크는 올해 말 내지 내년 초에 주택구입 목적의 모기지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는데 그 전까지 이익은 현 수준에서 크게 증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며 "모기지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 확충 비용도 있겠지만 상장 후 주가 상승에 따라 올해 2분기 2억6000만원이었던 주식보상비용도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버핏연구소 텔레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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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shs@buffettlab.co.kr

 

[관심종목]

323410: 카카오뱅크, 007340: 디티알오토모티브, 282690: 동아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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