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미국 증시, 신용등급 강등 우려에도 기술주 주도의 상승
작성자 | 김인식 | 작성일 | 2023-05-26 08:25 | 조회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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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김인식 기자] 미국 증시는 피치의 신용등급 강등 경고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S&P 500, 나스닥 종합은 각각 6.81% 0.88%, 1.71%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독일 통계청의 경기 침체 진입 분석과 영국의 높은 CPI(소비자물가지수)로 인한 추가 긴축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유로스톡스50는 0.14% 상승하고, 독일 DAX, 프랑스 CAC40, 영국 FTSE100은 각각 0.31%, 0.33%, 0.74% 하락했다.
중국 증시 경기회복 둔화 우려에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약보합 마감했다. 경기회복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하락세를 보였다. 상해종합, 홍콩항셍은 각각 0.11%, 1.93%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부채한도 협상 관련 불확실성으로 하락했지만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반도체주는 강세를 보였다. 수급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832억, 2261억 순매수하고, 기관은 6145억 순매도했다.
kis7042@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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