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좌는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져온 기업 재무제표를 초보자나 입문자도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짜여져 있어 투자자, 직장인, 경영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재무제표 강좌가 거래, 분개, 총계정 원장에서 시작하는 것과 달리 이 특강은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등 한국 기업의 실제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들 기업의 실제 재무제표를 읽어가면서 부도 리스크는 어느 정도인지, 어떤 비즈니스 모델로 돈을 벌고 있는지, 내재 가치(적정 주가)는 얼마인지 등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강좌는 수강생 만족도 99%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버핏연구소의 지속적인 연구와 피드백의 결과물이다. 버핏연구소는 그간 직장인, 투자자, 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면서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업그레이드해왔다. 이 강좌의 한 수강생은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아남는 생존지식인 재무제표를 단 2주만에 정리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