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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그의 젊은 개인 투자자 시절의 투자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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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12-15 09: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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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의 젊은 시절의 투자법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왔다. 그는 1956년 26세에 고향 오마하에 돌아와 친지의 투자를 받아 파트너십을 시작해 1969년까지 13년간 운영했는데, 이 시기의 연평균 수익률은 29.5%였다. 그이 투자 인생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성취다. 1,000만원이 3억원으로 불어난 셈이다.

그림1
이 시기에 그는 주식을 어떻게 골랐고 어떤 방식으로 포트 폴리오를 운용했을까?
내년초 국내에 번역 출간 예정인 「워렌 버핏의 기본 원칙들」(Warren Buffett’s Ground Rules)은 이 궁금증을 속시원히 파헤치고 있다. 워렌 버핏의 허락을 받아 그 시절의 '주주에게 보내는 편지'를 바탕으로 투자법이 공개되고 있다.
버핏은 이 시기에 주식을 일반투자주식(Generals), 워크아웃(Workouts), 경영참여주식(Controls)의 세 가지로 나눠 투자법을 달리하고 있다. '버핏 마니아'들에게 처음 공개되는 사실이다.  
23일(토) 6주 일정으로 개강하는 가치투자 소수 정예반에서는 책 출간에 앞서 버핏의 젊은 시절의 투자비법을 정리합니다. 베일에 쌓여있던 '투자 조합'(Paernership) 운영 시절의 그의 투자법과 한국 주식 시장에 적용될 수 있는 종목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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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토) 6주 일정으로 개강하는 가치투자 소수 정예반에 등록하면 핑크 페이퍼 8주 이용권(22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팀프로젝트와 개인별 발표를 생략하고 꼭 필요한 내용을 집중 학습한다. 가치투자를 기초에서 완성까지 6주만에 끝내고자 하는 분들에게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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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t.ly/2BxReon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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