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버핏연구소는 전일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내용이 충실하고, 현재 주가와 목표 주가의 차이가 높은 종목을 제시한 곳을 선별해 ‘전일 베스트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시간에 쫓기는 투자자 분들을 대신해 하루에도 숱하게 쏟아지는 증권사 보고서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효과적인 성공 투자의 길을 안내하겠습니다]
[버핏연구소 정윤주 연구원] 15일 발표된 증권사 보고서 가운데 ‘베스트 리포트’는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애널리스트의 ‘5G 수혜 집중될 중계기 시장 절대 강자’이다.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이 보고서에서 쏠리드(050890) 목표 주가 7500원의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18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주가는 4090원이다.
쏠리드는 이동통신 및 유선통신 관련 네트워크 장비의 제조 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출처: 버핏연구소, 사업보고서]
다음은 보고서 요약.
- 18년 예상 매출액은 2,559억원, 영업이익은 262억원(흑자전환) 달성이 가능할 전망.
- 이는 ‘국내 5G 투자 본격화로 긍정적인 유/무선 매출 전망, 미국/일본에서의 꾸준한 중계기 매출 발생 전망, 유럽/중남미 지역에서의 매출 확대 전망, 낙관적인 인빌딩 장비 매출 전망’에 기인.
- 팬택의 매각으로 팬택 적자분이 중단사업 손실로 반영될 예정임에 따라 관리종목/자본잠식의 우려 해소. 18년부터 재무구조 개선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
- 스몰셀의 중계기 시장 대체 우려가 크지만 5G 네트워크에서도 여전히 중계기 수요는 높을 전망.
- 그 이유에는 ‘비교적 간단한 설치, 멀티밴드 수용, 빌딩이 밀집된 도시에 인빌딩 장비의 추가 구축 필요, 여전히 ICS장비 수요가 높은 산간/도서 지역’ 등이 있음.
[출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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