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터플렉스, 목표주가 괴리율 47.87% 1위
  • 김승범 기자
  • 기사등록 2017-12-22 14:16:1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인터플렉스(051370)가 최근 증권사에서 발표된 종목 가운데 목표주가 괴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발표된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인터플렉스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47.87%로 가장 높았다. 대신증권의 박강호 애널리스트는 인터플렉스의 목표주가를 7만5000원으로 제시하며 전일 종가(3만9100원) 대비 47.87%의 괴리율을 기록했다.

인터플렉스가 목표주가 괴리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쏠리드(050890)(46.47%), CJ대한통운(097950)(43.60%), 한솔홀딩스(004150)(43.33%) 등이 뒤를 이었다.

괴리율이란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차이를 백분율로 표시한 지표다. 예를 들어, 애널리스트가 목표주가를 1만원이라 했을 때, 현재 주가가 5,000원이라면 주가 괴리율은 100%가 된다. 보통 증권사의 목표 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차이(괴리율)가 크게 벌어지는 종목일수록 주식시장에서 저평가 상태로 평가한다.

목표주가 괴리율 상위 10선

대신증권은 인터플렉스에 대해 일부 생산라인 중단 발표 이후 주가가 대폭 하락했지만 올해 4분기 영업이익 등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의 박강호 애널리스트는 『인터플렉스의 주가는 일부 생산라인 중단 공시(12월 4일) 이후로 약 32%(12월 18일 기준) 하락했다』며 『4분기 실적 하향과 내년 공급 모델의 기술적인 변경, 점유율 하락 가능성 등 불확실한 요인이 제기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올해 4분기 영업이익 하향이 미미한 가운데 내년 실적 상향된 점을 감안하면 주가는 저평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애플 아이폰X의 화면 꺼짐 현상과 R/F PCB의 명확한 인과관계가 언급되지 않은 상황에서 2018년 인터플렉스의 점유율 및 실적 하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것은 지나치다』며 『내년 애플향 연성 인쇄회로기판(PCB) 수요 증가와 인터플렉스의 생산능력, 기술력을 감안하면 현재 공급물량 변화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매출액 1조6593억원, 영업이익 251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98%, 131%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종전의 RF PCB가 내년 멀티 PCB로 전화되더라도 인터플렉스의 매출과 이익 변화는 적다』고 분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