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입차 7개 업체 리콜...현대차·오텍 '과징금'
  • 신현숙 기자
  • 기사등록 2018-03-15 12:32:5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재규어, 페라리, 푸조, BMW 등 수입차 7개 브랜드 20개 차종 9710대가 리콜되고 현대자동차와 오텍엔 과징금이 부과된다.

쏘나타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아자동차 K5 PHEV는 무상수리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총 20개 차종 971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재규어 XF 4160대, 에프엠케이에서 수입 판매한 페라리 캘리포니아 등 4개 차종 114대에서는 에어백 전개 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대상차량은 16일부터 에프엠케의 대상차량은 15일부터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해 판매한 푸조 3008 1.6 Blue-HDi 등 8개 차종 2620대의 차량에 대해 2가지 리콜이 실시된다.

푸조 3008 1.6 Blue-HDi 등 4개 차종 2116대는 구동벨트 텐셔너 결함으로 구동벨트 장력 조정 기능을 저하시켜 구동벨트의 이탈로 인한 엔진 손상 가능성이 확인됐다.

푸조 3008 1.6 Blue-HDi 등 4개 차종 504대는 연료파이프와 연료탱크 쉴드 사이의 마찰로 연료파이프를 손상시켜 누유로 인한 화재 발생 및 뒤 따라오는 차량의 사고 유발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15일부터 한불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 를 받을 수 있다.

해당차량은 3월 16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재장착)를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쏘나타 하이브리드(LF HEV) 등 2개 차종 1,440대는 국토교통부의 자기인증적합조사 중 긴급제동신호 발생기준 위반 사실이 발견됐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쏘나타 하이브리드(LF HEV) 등 2개 차종 1,440대에 대하여 현대자동차에 해당 자동차매출액의 1000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이번 긴급제동신호장치 안전기준 위반 사실을 소유자 등에게 통지하고, 해당차량에 대하여는 3월 15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LF PHEV) 340대,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JF PHEV) 87대는 고전압 배터리의 과충전 진단 장치 결함으로 배터리가 과충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경고등이 점등하고 모터의 전원이 차단되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3월 15일부터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오텍 냉장 탑차

오텍 냉장탑차. 사진=오텍 홈페이지

 

오텍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오텍뉴파워 내장탑차 등 2개 차종 27대는 적차시 후축 축하중이 10톤을 초과한 것으로 안전기준 제6조 제1항을 위반했으며, 국토교통부는 자동차관리법 제74조에 따라 자동차매출액 1천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오텍에서는 이번 축하중 초과에 대한 안전기준 위반 사실을 소유자 등에게 통지하고, 잘못된 부분은 최대적재량을 줄여 적차시 후축 축하중을 10톤 이하로 조정(제원 및 자동차등록증 정정 등)하여 조치할 계획이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X3 xDrive20d 등 2개 차종 922대는 차량 뒤쪽 스포일러를 고정하는 볼트가 장착되지 않아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하고 스포일러가 차량으로부터 이탈되어 뒤 따라오는 차량의 사고 유발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3월 16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shs@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5.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