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5일 현재 상업 서비스와 공급품 업종 가운데 케이티스(058860)가 PBR 0.58배로 가장 낮았다. KTcs(0.60배), 아이마켓코리아(0.86배)가 뒤를 이었다. 

케이티스는 2001년 6월 케이티의 114번호안내서비스 사업이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KT 고객센터, 114전화번호안내사업, 지역광고사업(우선번호안내서비스) 및 컨택센터사업, 유통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케이티스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95% 감소한 11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32% 증가한 4381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이익은 83억원으로 16.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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