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1950년 설립된 대한제분(001130)은 제분업 및 소맥분 판매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대한사료(주) 등 11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제품 영역으로 대표 브랜드인 「곰표」 밀가루와 튀김ㆍ부침가루 등의 프리믹스 제품, 국수, 파스타 등의 다양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최고의 품질들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2016년 기준 제분시장 점유율 23.9%로, 국내 제분업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한제분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8.1% 감소한 36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4% 증가한 8108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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