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에프엔씨엔터(173940)의 소속 배우 정해인의 국내 및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1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에프엔씨엔터는 전일대비 18.72% 상승한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던 에프엔씨엔터는 장 초반 1만3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중이다.
[사진=에프엔씨엔터]
하나금융투자의 이기훈 애널리스트는 『정해인은 88년생 군필자로 현재 중국 내 한국 드라마 1위를 기록하고 있는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주연을 통해 엄청난 흥행 파워를 증명하고 있다』며 『만약 김수현/송중기 급까지 성장할 수 있다면 한한령 해소 시 연간 150~25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 기여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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