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3일 JYP Ent.(035900)에 대해 2분기와 3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기존 2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했다. 전날 JYP Ent.의 종가는 2만1150원이다.
하나금융투자의 이기훈 애널리스트는 『내년 2PM의 완전한 매출 공백이 발생하나 GOT7/DAY6/트와이스/스트레이키즈/식스틴2/중국 텐센트 남자 2팀 등 7개 그룹 모두가 2020년까지 신인 분배비율』이라며 『2020년 예상 판매량은 430만장으로 팬텀의 성장 속도가 가파르다』고 분석했다.
그는 『4월 컴백한 트와이스는 선주문 앨범(35만장)만으로도 이미 자체 최고 기록(32만장)을 넘어섰으며 5월 한국, 일본을 시작으로 8월까지 아시아 투어(13만명)가 진행되고, GOT7도 8월까지 월드 투어(13만명)가 진행된다』며 『4Q는 트와이스의 6월 일본 콘서트 반영으로 사상 첫 분기 100억원대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GOT7의 컴백과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가 반영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7억원(YoY -15%), 10억원(YoY -73%)을 기록할 것』이라며 『그러나 2분기와 3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76억원, 84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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