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6일 CJ E&M(130960)에 대해 판권과 광고를 앞세운 방송의 고성장과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지속적인 시가총액 상승 등으로 주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4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CJ E&M의 종가는 9만26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홍세종 애널리스트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444억원(YoY +12.7%), 영업이익은 359억원(YoY +53.8%)을 기록해 컨센서스(288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방송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9.5% 증가한 320억원, 광모 매출액은 역기저효과에 드라마 편성 증가가 더해지면서 9.7%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유례없는 역기저효과(지난해 1Q 도깨비 흥행)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향 판매를 앞세워 이익 방어에 성공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시가총액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영화 부문의 수익성 개선 노력을 통해 관련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8% 성장한 2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해 12월 말에 개봉한 「1987」 관람객이 온기로 이익에 기여했고 「그것만이 내 세상」 역시 손익분기점을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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