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KTB투자증권은 1분기 어닝시즌이 맞물린 시점에서 5월 중순까지 실적 발표가 이어짐에 따라 가시성이 높은 중소형주 위주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대원미디어(048910)와 대진디엠피(065690), 네오팜(092730), 셀바스헬스케어(208370) 등을 실적 가시성이 높은 종목으로 선정했다.
KTB투자증권의 김영옥 애널리스트는 『원화강세 및 1분기 코스피 어닝 모멘텀 둔화, 바이오 업종의 신약개발 기대감 등으로 코스닥 지수의 상대적 강세를 이끌고 있으나, 1분기 어닝시즌에 돌입함에 따라 실적 가시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코스닥 시장의 주도주가 부재한 현재 상황에서 실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이는 기업들에 대한 선별적인 접근이 바람직하다』며 대원미디어, 대진디엠피, 네오팜, 셀바스헬스케어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이어 『특히 대원미디어는 닌텐도 스위치 판매량 증가에 따른 높은 실적 성장세와 보유 IP에 대한 리레이팅, 10.5배에 불과하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이는 점에서 올해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대진디엠피는 인수한 레이져 프린터 카트리지 공장 실적이 올해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증설예정인 통합공장 물량이 HP 향으로 내년부터 반영된다는 점에서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네오팜은 아토팜, 리얼베리어 그리고 제로이드의 기존 사업 성장이 바탕이 된 가운데 신규 홍콩, 동남아향 수출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분석했으며, 셀바스헬스케어는 점자단말기의 미국시장 침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고, 체성분 분석기의 신규시장 매출이 2분기 크게 올라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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