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포스코켐텍(003670)이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증권사 분석에 주가가 약세를 기록중이다.
1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포스코켐텍은 전일대비 8.07% 하락한 3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의 변종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켐텍의 주가는 지난 1월 30일에 5만12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 최근 1년 동안 182% 상승했다』며 『이러한 주가 상승은 침상코크스 가격 급등에 따른 자회사의 실적 개선과 이차전지 음극재 매출 증가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현재 주가는 자회사의 성공적인 신사업 진출과 이차전지 음극재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를 이미 반영하고 있다』며 『그간의 주가 상승을 고려해 포스코켐텍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하향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132억원(YoY +9.5%), 영업이익 274억원(YoY -10.2%)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3123억원, 영업이익 288억원) 대비 영업이익은 4.7% 하회할 것』이라며 『일회성 성과급이 30억원 가량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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