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키움증권은 18일 컴투스(078340)에 대해 3월말에 출시한 체인스트라이크는 크지 않지만 2분기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8만5000원에서 21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오후 2시 35분 현재 컴투스의 주가는 17만5700원이다.
키움증권의 김학준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지난해 4분기에 비해 연말효과(아이템패키지)의 감소로 실적은 감소하나, 예년과 비교했을 때 큰 변동성이 없을 것』이라며 『올해 3월말에 출시한 체인스트라이크는 일부 국가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나, 그리 크지 않은 수준(일매출 1억원 미만)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컴투스의 밸류에이션이 저평가의 늪에서 올라오고 있다』며 『여름부터 시작되는 주요 기대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스카이랜더스의 출시시점이 점차 다가옴에 따라 관련한 기대치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이러한 시장 기대치는 2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선반영된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높은 상승세는 어려울 수 있으나 지금과 같이 게임업종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는 시점에는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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