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넷마블(251270)의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주가가 약세다.
19일 오전 9시 42분 현재 넷마블은 전일대비 2.60% 하락한 1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의 오동환 애널리스트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81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0.9% 하회할 것』이라며 『이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국내 및 해외 매출이 노후화되고 경쟁작 출시로 자연 감소하는 가운데 1분기 출시 예정이었던 일부 신작 출시가 지연되며 전체 매출이 전분기 대비 16.0% 감소한 5171억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리니지 레볼루션의 매출 감소가 이어지고 있고 4월 출시된 피싱스트라이크의 국내 매출 순위가 40위권대임을 고려하면 2분기 출시 예정인 BTS World와 해리포터의 흥행이 2분기 실적 반등을 좌우할 전망』이라며 『두 게임은 모두 국내와 해외에서 인기 높은 IP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흥행 가능성은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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