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서울반도체(046890)가 올해 상반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주가가 하락했다.
20일 오전 9시 7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일대비 1.54% 하락한 1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의 김지산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주로 베트남 공장의 비용 요인에 기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베트남 1공장에 이어 2공장까지 조기 구축을 추진하다 보니 고정비와 더불어 초기 생산 안정화 비용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하반기로 갈수록 자동차 헤드램프, 조명 차별화 제품군을 앞세운 이익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분기별 영업이익은 2분기 213억원(YoY -12%), 3분기 314억원(YoY 3%), 4분기 316억원(YoY 57%)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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