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글로본(019660)은 20일 최대주주인 한상호가 보유주식을 늘렸다고 공시했다.
글로본의 최대주주인 한상호 외 1인은 글로본의 주식 487만6706주(지분 17.42%)에서 603만7043주(지분 20.70%)로 보유 주식을 116만337주(3.28%)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전환사채 발행에 참여해 보유주식 수 변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창업투자업을 기반으로 설립하였으나 현재 화장품사업, 반도체 장비 유통 사업, 국내외 투자사업 및 휴대폰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RUE K WAVE(류케이웨이브)」란 브랜드로 화장품을 본격 판매. 글로벌 뷰티시장 공략하여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본인과 특별관계자의 주식 등의 소유 합계가 주식 등의 총수의 5% 이상 보유하게 된 자는 그날부터 5일 이내에 그 보유상황과 보유 목적, 보유 주식 등에 관한 주요계약 내용을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보고(최초보고)하고, 보유주식이 1% 이상 변동하는 경우에는 변동일로부터 5일 이내에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보고(변동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흔히 「5%룰(Rule)」이라고 한다. 이 제도는 지난 1991년 시장 투명성 제고 및 적대적 기업 인수ㆍ합병(M&A) 방어를 위해 도입되었다.
기업내부자는 기업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중의 하나이므로, 이들의 거래내역은 해당기업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한국의 대표 투자 교육 프로그램!「가치투자 MBA」17기 개강(4/28. 토)
-------------------------------------------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