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23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영업실적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나보타의 미국 및 유럽 지역 상품화 여부가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 17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했다. 전날 대웅제약의 종가는 19만원이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대웅제약은 국내에서 해외시장으로 경여의 초점을 돌리고 있다』며 『미국과 유럽 시장에 나보타 진출을 위한 승인과정이 진행 중이며, 미국에서는 FDA로부터 항생제 메로페넴이 승인되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아직 해외에서 비용이 투입되는 단계여서 연결실적에서 해외법인 손실인식부분이 더 크지만 점차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지난해 11월 대규모 오송공장 준공은 내용고형제와 주사제 생산공장으로 글로벌 제약사로 나아가는 준비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상반기는 공장설비투자 이후의 가동률 상승과 비용증가의 과도기가 될 전망』이라며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4.6% 증가한 2174억원, 10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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