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하나금융지주(086790)와 우리은행(000030)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나란히 주가가 상승했다.
23일 오전 9시 38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일대비 3.41% 상승한 4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은행도 1.63% 오른 1만5550원에 거래중이다.
두 종목 모두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은 컨센서스 대비 각각 14.9.%, 17.36% 높았다.
하나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조8586억원, 영업이익 8931억원, 당기순이익 6712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영업이익 7895억원, 당기순이익 5842억원을 뛰어넘었다.
우리은행도 1분기 매출액 5조2246억원, 영업이익 8213억원, 당기순이익 5897억원으로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6847억원, 당기순이익 5021억원 보다 높았다.
한화금융투자의 성용훈 애널리스트는 『시중 4개은행은 1분기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며 『이중 하나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은 가장 도드라진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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