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키움증권은 24일 SK머티리얼즈(03649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2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전날 SK머티리얼즈의 주가는 15만900원이다.
키움증권의 박유악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 1427억원(YoY +23%, QoQ +2%), 영업이익 338억원(YoY +2%, QoQ -8%)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매출액은 특수가스(NF3, WF6)의 출하호조와 연결 법인(SK트리켐, SK쇼와덴코)의 신제품 출하 효과로 인해 전분기 대비 소폭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 반영과 원/달러 환율 하락, 원재료 가격 급등 등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2분기 매출액 1546억원(YoY +24%, QoQ +8%), 영업이익 390억원(YoY +3%, QoQ +15%)으로 분기 실적 성장세가 재개될 것』이라며 『특수가스 중 NF3는 삼성전자의 평택공장과 중국 BOE의 10.5세대 공장의 Ramp-up 효과로 출하량과 가격이 모두 상승하고, WF6는 국내외 3D NAND 업체 내 점유율 상승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연결 법인 중 SK에어가스는 반도체 Wafer 생산용 일반 가스를 공급하며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11% 성장하고, SK트리켐은 반도체 Precursor의 공급량이 확대되며 큰 폭의 매출액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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