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BNK투자증권은 24일 아이쓰리시스템(214430)에 대해 양산 효과에 따라 외형 확대와 높은 수준의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전날 아이쓰리시스템의 종가는 2만2350원이다.
BNK투자증권의 김익상 애널리스트는 『아이쓰리시스템은 적외선 검출기와 엑스레이 영상센서 개발 및 양산 중에 있다』며 『2010년 라이다 영상센서 개발을 시도했고, 최근 적외선의 적용 영역이 확대되어 열화상 카메라, 전방 관측장비, 유도무기 등 군수 분야부터 보안, 소방구조, 나이트비전, 자율주행차 등 민수 분야에까지 상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국방중기계획의 중점 사항은 한국형 3축 체계에 대한 집중 투자로 정밀유도무기 중심으로 적외선 센서 수요 증가 추세에 있다』면서 『또 아이쓰리시스템의 핵심 제조기술은 화합물반도체 회로 설계, 제조공정, 범핑기술, 진공 패키징 그리고 센서 측정·분석 기술로, 매우 높은 수준까지 도달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산 효과에 따라 외형 확대와 높은 수준의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6% 증가한 818억원, 영업이익은 21.0% 증가한 11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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