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호텔신라(008770)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주가가 강세다.
2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대비 4.81% 상승한 1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1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의 성준원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9.2% 증가한 160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2014년의 1390억원을 넘어서는 사상 최고 이익』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단체 관광객 회복은 고려하지 않았고 보따리상의 성장만 반영한 수치』라며 『하반기부터 중국인 단체까지 회복된다면 영업이익 추정치는 추가로 상향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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