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4일 아프리카TV(067160)에 대해 국내 e스포츠 산업 주도권을 확보하면서 광고 매출 역시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아프리카TV의 주가는 3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김한경 애널리스트는 『아프리카TV는 국내 1위 개인방송 플랫폼으로 500만명 이상의 원간순방문자를 보유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e스포츠 사업 확장, 방송 송출 영역 확대, MCN(Multi Channel Network) 파트너쉽 강화에 따라 광고 매출 역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데뷔한다』면서 『e스포츠가 메이저 스포츠 이벤트 반열에 오르며 ‘보는 게임’ 시장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프리카TV는 스타크래프트 리그(ASL, GSL), 배틀그라운드(APL) 리그를 개최하며 국내 e스포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SBS와의 e스포츠 전문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당사 e스포츠 사업은 더욱 전문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케이블TV 진출 및 MCN 파트너쉽 강화 역시 진행된다』며 『방송 송출영역 확대 및 콘텐츠 다변화에 따른 MUV 반등과 광고 수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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