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24일 키움증권(016360)에 대해 코스닥 시장 호조에 따른 수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자본확충으로 신용공여 증가와 함께 신규 투자기회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날 오후 2시 23분 현재 키움증권의 주가는 12만원이다.
케이프투자증권의 전배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은 코스닥 시장 활성화와 개인 거래비중 확대의 수혜가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1분기 예상순이익은 940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거래대금 급증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개선과 신용공여 확대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 예상되며, 우리은행 배당수익도 인식이 가능하다』며 『최근 증권거래세 인하 논의가 재부각되고 있어 도입 시 긍정적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RCPS발행을 통해 자본력 확충해 한도에 도달한 신용공여 확대와 함께 자본을 활용한 투자업무 확대조치로 해석 가능하다』며 『자본효율성 개선이 확인될 경우 추가 프리미엄 부여 가능하나 아직은 검증이 필요한 단계』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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