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가 약 6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LG디스플레이의 검색어 순위가 상승했다.
25일 오전 9시 53분 현재 버핏연구소가 네이버 데이터랩과 공공 데이터 정보 등을 합산 조사한 결과 LG디스플레이는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료 = 네이버. 버핏연구소]
이날 LG디스플레이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9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6% 감소한 5조6752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 49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키움증권의 박유악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 발생된 일회성 비용 감소로 판매비와 관리비의 감소가 예상되나, LCD패널 가격 하락(1Q18 가격 하락: TV -9%QoQ, Monitor -1%QoQ, Notebook -3%QoQ)에 따른 영업적자 전환은 불가피할 것』이라며 『중국 경동방테크놀로지(BOE) 공장에서 양산되는 대형 TV패널의 가격 하락률이 큰 폭으로 나타나 LG디스플레이의 수익성 급감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한국의 대표 투자 교육 프로그램!「가치투자 MBA」17기 개강(4/28. 토)
-------------------------------------------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