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DB금융투자는 25일 야스(255440)에 대해 대형과 중소형 증발원 기술력을 통한 고객사 다변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오전 10시 52분 현재 야스의 주가는 2만3800원이다.
DB금융투자의 권휼 애널리스트는 『야스는 「Mianyang BOE Optoelectronics」와 163억원 규모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며 『BOE의 두번째 6세대 flexible OLED 공장인 B11향 증발원(Evaporation Source)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야스는 LG디스플레이로 공급해 온 중소형/대형 증발원을 통해 충분한 양산 래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수주를 통해 LG디스플레이가 아닌 다른 패널 업체에게 처음으로 증발원을 공급하게 되었고, 추가적인 고객사 다변화와 해외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1분기 매출액은 166억원(YoY -9.8%), 영업이익은 29억원(YoY -32.8%)으로 다소 부진할 것』이라며 『다만 2분기 중으로 정식 PO를 통한 수주 확정이 예상되기 때문에 높은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야스의 투자포인트로 8.5세대 이상 대형 OLED 양산라인에 유일하게 적용된 증착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형과 중소형 증발원 기술력을 통한 고객사 다변화,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투자로 인한 실적 모멘텀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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