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GS건설(006360)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했다.
26일 오전 9시 8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1.76% 상승한 3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GS건설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60.68% 증가한 389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79% 늘어난 3조1275억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 209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화투자증권의 송유림 애널리스트는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해외부문 원가율이 크게 개선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해외부문 손실이 마무리되었다는 점은 고무적이며, 이에 따라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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