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6일 효성(00480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으나 2분기에는 4대 핵심 사업을 포함해 전부문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효성의 주가는 12만70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이응주 애널리스트는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9.6% 증가한 1622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1761억원)를 하회했다』며 『다만 3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감소 추세에서 벗어난 점은 위안』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4대 핵심 사업부 중에서 산업자재가 글로벌 Big 3 타이어 업체에 대한 타이어 보강재 판매를 늘렸고 원가 상승분을 판가에 전가시키면서 예상 외로 좋았다』면서 『섬유는 예상 수준이었으며, 중국 고객사 가동률 하락, 경쟁사 증설 등으로 스판덱스 마진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 4대 핵심 사업을 포 함해서 전부문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3.3% 증가한 216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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