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현대차(005380)가 1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햇다는 소식에 현대차의 검색어 순위가 상승했다.
26일 오후 3시 58분 현재 버핏연구소가 네이버 데이터랩과 공공 데이터 정보 등을 합산 조사한 결과 현대차는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료 = 네이버. 버핏연구소]
이날 현대차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5% 감소한 681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0%, 48.0% 줄어든 22조4366억원, 7316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9000억원)를 크게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원화 강세와 미국, 중국 등 「G2 시장」 판매가 급감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풀이했다.
현대차 측은 『큰 폭의 원화 강세와 1분기 중 이례적으로 발생했던 파업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비자동차 부문 실적이 하락하며 전체적인 수익성이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적 자체만 놓고 보면 수익성이 둔화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이례적으로 1분기 중에 발생했던 파업이나 큰 폭의 원화 강세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한국의 대표 투자 교육 프로그램!「가치투자 MBA」17기 개강(4/28. 토)
-------------------------------------------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