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액면분할을 앞두고 주가가 상승했다.
2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65% 상승한 26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30일부터 나흘 간 액면분할(50분의 1)에 따른 거래정지에 들어간다. 따라서 오늘은 200만원대로 거래되는 마지막 날이기 대문에 액면분할 전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하려면 27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어규진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는 4월 30일 액면분할로 인한 3거래일간의 거래정지가 계획되어 있다』며 『액면분할이 기업의 펀더멘탈에 미치는 영향은 없지만, 현재 삼성전자의 PER은 2018년기준 6.4배 수준으로 과도한 저 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어 『액면분할로 인한 거래량 증가까지 더해진다면 더 이상 삼성전자를 과소평가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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