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서비스업 저PER 15선
게임, 교육, 여행 등의 서비스 기업은 우리가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속의 기업」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무심코 지나치던 「생활속의 서비스」를 투자의 눈으로 바라보면 달라 보입니다.
눈썰미가 있는 학부모라면 초등학생 자녀의 교실에서 사용되는 교재와 교구가 아이스크림(I-Scream. 아래 사진)이라는 플랫폼에 의해 제공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을 겁니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공미디어의 모기업은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시공테크입니다.
또, 직장인이라면 임원진에게 제공되는 차량이 회사 소유가 아니라 레드캡투어라는 렌터카 기업으로부터 임차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을 겁니다. 레드캡투어는 여행사로 알려져 있지만 렌터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7월 서비스 기업 저PER 15선입니다. 게임, 교육, 여행 기업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잠깐!] 서비스 기업의 투자 포인트
서비스 기업은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비실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게임, 음악, 여행, 교육주가 대표적입니다. 서비스 기업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로는 주가수익비율(PER=시가총액/당기순이익)이 효과적입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