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게임빌(063080)이 1분기 영업손실 58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됐다는 소식에 게임빌의 검색어 순위가 상승했다.
11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버핏연구소가 네이버 데이터랩과 공공 데이터 정보 등을 합산 조사한 결과 게임빌은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료 = 네이버. 버핏연구소
이날 게임빌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58억원으로 적자폭이 전년 동기 대비 91.1%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4% 줄어든 236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3.7% 증가한 3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 별로 살펴보면 국내 매출이 45%를 차지했고, 글로벌 매출은 55%로 나타났다.
게임빌은 2분기 신작 3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달 중 출격할 MMO 워게임 「가디우스 엠파이어」를 시작으로 「로열블러드」, 「자이언츠 워」가 성장세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하반기에는 더 다양한 장르의 신작으로 총공세를 펼친다. 엘룬, 탈리온, 코스모 듀얼, 게임빌 프로야구, 「NBA GO(가제)」, 「피싱마스터2」 등 MMORPG부터 스포츠, 캐주얼, 전략 RPG까지 다양하다.
회사 관계자는 『게임빌은 앞으로 스테디셀러와 신작의 조화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 말했다.
게임빌 「로열블러드」. 사진 = 게임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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