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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상장주] 세종메디칼, 상장 후 공모가 대비 90.67% 상승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8-05-31 16: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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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세종메디칼(258830)이 5월 상장된 기업 가운데 주가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올해 5월 한 달 동안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 4개 가운데 세종메디칼의 주가가 공모가 및 시초가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메디칼의 현재주가는 공모가(1만5000원) 대비 90.67% 상승한 2만8600원으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8일 상장한 제노레이(122310)도 공모가(2만원) 대비 49.75%로 2위를 기록했고, 유안타제3호스팩(287410)의 현재 주가는 8일 시초가 기준으로 2.27% 상승했으며, 한국제7호스팩(291210)은 0.75% 상승하는데 그쳤다.

 

5월 신규 상장 기업 주가 추이

 

세종메디칼은 2010년 설립된 기업으로 의료용 기기(복강경 수술 기구 등) 제조 및 조립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복강경 수술에 사용되는 일회용 투관침, 일회용 수동식 의료용 개창기구, 일회용 흡수성 봉합사 의료용 봉합기 등이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투관침 50%, 장기적출주머니 29%, 봉합기 9%의 매출 비중을 기록했다.

특히 세종메디칼은 국내 최초로 복강경 수술용 투관침(Trocar)의 국산화 성공에 이어, 최소 침습 수술기기, 로봇 복강경 수술기기, 생체전자의약품 전용기기 등 다양한 관련 제품을 지속적으로 추가했다.

BNK투자증권의 최종경 애널리스트는 『세종메디칼은 단일 절개창에 다수의 복강경 수술 기구를 사용하는 투관침 확장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주력 제품군의 다국적 기업 OEM 공급 등 신제품 및 OEM/ODM 공급 확대에 따른 본격적인 사업 확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세종메디칼

 

ksb@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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