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가스유틸리티 기업 가운데 PBR(주가순자산배수)가 가장 낮은 종목은 예스코홀딩스(015360)(0.33배)이다. 이어 대성홀딩스(016710)(0.33배), 삼천리(004690)(0.33배), E1(017940)(0.34배)이 뒤를 이었다. 

예스코홀딩스는 1981년 3월에 설립된 LS계열 회사로서 도시가스부문, 건설 및 PC(Precast Concrete)제조부문, FLANGE(전선포장용품)부문, 전자부품부문, 기타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도시가스 산업은 경기변동과의 탄력성은 적으나 계절적인 편차가 심하며, 따라서 난방용 매출이 많은 11월부터 3월까지의 가스매출량이 연간 매출량의 약 70%에 이른다.

예스코홀딩스의 도시가스 사업은 서울의 중구, 광진구 등 9개구 지역 및 경기도 3개시 및 2개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은 5.8%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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