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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기간 한러 정상회담 예정...한러 가스관 관련주 기대감 UP
  • 김진구 기자
  • 등록 2018-06-07 11: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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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월드컵 기간에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는 소식에 한러 가스관 관련주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 월드컵 기간인 이달 21~23일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현지 일간 이즈베스티야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유리 우샤코프 푸틴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 등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회담의 주요 의제는 한반도 정세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양자 경제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될 것이라면서 한러 양국은 한반도 정세가 관련국들에 유리하게 전개되면 북한을 끌어들여 남북러 3각 협력을 추진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러 가스관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했다.

계장용 피팅 및 밸브 생산업체 디케이락(105740)은 전일대비 30.00% 상승한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수밸브 전문업체인 조광ILI(044060)와 가스밸브 및 고온용 스팀밸브를 생산하는 화성밸브(039610)도 각각 21.55%, 20.78% 급등한 7220원, 1만5400원에 거래중이다. 

이밖에 삼현철강(017480)(+7.15%), 삼강엠앤티(100090)(+5.45%), 대창솔루션(096350)(+2.84%) 등 남·북·러시아 가스관 관련주들의 주가도 상승했다.

한편 4·27 판문점 선언 이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특히 남북 정상회담의 결과가 남북러의 3각 협력사업으로 이어질 필요가 있다며 『러시아의 철도와 가스·전력 등이 한반도를 거쳐 시베리아로 연결될 경우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사업 본격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러시아 가스관

사진 = 구글 이미지 캡처

 

kjg@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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