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리딩투자증권은 18일 아프리카TV(067160)에 대해 올해 E-SPORT의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 채택 효과와 외형성장 동력 다각화 등으로 수익원이 다변화하는 원년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6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오후 3시 3분 현재 아프리카TV의 주가는 전일대비 9.27% 하락한 4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딩투자증권의 서형석 애널리스트는 『아프리카TV는 E-SPORT의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 채택 효과와 외형성장 동력 다각화(아이템→광고→미디어 커머스 등)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여기에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의 가치 동반 상승과 콘텐츠의 질적, 양적 성장 등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향후 3년간 아프리카TV의 플랫폼은 콘텐츠 공급 측면에 신인 BJ 및 전문직 출신 BJ 영업 확대로 게임방송 이외 먹방, 스포츠, 취미, 인문학, 법률, 경제 등 방송 콘텐츠의 질적, 양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수요 측면에서는 여성 유저층 비중과 40대 유저층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탄탄한 플랫폼 기반으로 BJ의 「슈퍼 리얼리즘(Super Realism)」 매력 강화로 유료 아이템 매출(별풍선, 퀵뷰, 골드, 구독 등)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연결기준 매출액 1213억원(YoY +28.3%), 영업이익 261억원(YoY +21.5%)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 = 아프리카TV 홈페이지
ksb@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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