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BNK투자증권은 19일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다음달 1일 건강보험 적용 확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날 오후 12시 57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의 주가는 4만9750원이다.
BNK투자증권의 최종경 애널리스트는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용 임플란트, 기자재(유니트체어, CT 등), IT솔루션, 교육 등 치과에서 필요한 모든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기기 기업』이라며 『오는 7월 1일 65세 이상 치과 임플란트 본임부담률이 기존 50%에서 30%로 인하되어 오스템임플란트를 중심으로 국내 상위 임플란트 브랜드에 수혜가 집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미국, 중국 법인을 포함한 해외법인의 매출채권과 재고자산 상각에 따른 일회성 비용의 반영이 일시적인 수익성 하락으로 이어졌다』며 『국내 주요 의료기기 기업들의 사례를 참고할 때 재무구조 개선 이후 긍정적인 실적과 주가 반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의 PER는 29.8배로 국내 동종기업 대비 높은 수준으로 보이지만, 다국적 기업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오스템임플란트 사업. 사진 = 오스템임플란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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