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0일 미투온(201490)에 대해 지난해 인수한 미투젠의 온기가 반영되면서 이익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미래에셋대우의 김창희 애널리스트는 『미투온은 소셜카지노 게임 개발사이며 대표게임으로 풀하우스카지노, 풀팟포커 등을 보유하고 있다』며 『자회사인 메모리키홀딩스는 동사 게임의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개발-서비스 일원화 체제를 구축하고 있고, 2017년 새롭게 인수한 미투젠은 소셜카지노 게임인 클래식슬랏 외에 카드 게임인 솔리테르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인수한 미투젠은 2017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53억원, 260억원에 달하는 검증된 기업』이라며 『올해는 온기로 실적이 반영되는 첫 해로 미투온 영업이익의 성장을 견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 미투젠은 북미, 유럽 등 미투온이 약한 지역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향후 다양한 시너지가 나타날 것』이라며 『미투온, 미투젠의 각 게임을 상대 플렛폼에 교차 출시 예정이며 이를 통해 미투온은 상대적으로 약한 북미지역 소셜카지노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미투온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1013억원(YoY +272%), 영업이익 357억원(YoY +1131%)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투온 「풀하우스 카지노」. 사진 = 미투온 홈페이지
kjg@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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