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25일 오후 12시 45분 현재 보험 및 기타금융 기업 가운데 PBR(주가순자산배수)가 가장 낮은 종목은 푸른저축은행(007330)(0.43배)이다. 이어 한화생명(088350)(0.44배), 미래에셋생명(085620)(0.45배), 동양생명(082640)(0.48배)이 뒤를 이었다.
푸른저축은행은 1971년 협성상호신용금고로 설립되었으며, 이후 상호 변경을 통해 현재 푸른상호저축은행이 됐다. 상호저축은행법에 의하여 설립된 제2금융기관으로서 예금과 대출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현재 동사의 수신은 6,934억원, 여신은 8,461억원, 자기자본 2,236억원으로 저축은행 업계에서 상위권을 유지중이다.
부동산 경기의 침체, 저축은행업계의 구조조정 등으로 영업여건이 악화되고 있으나, 체계적인 위상정립, 건전성확보 및 수익모델 창출을 통하여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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