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오성참단소재(052420)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마리화나(대마초) 추출 처방약 승인 소식에 장 초반 주가가 상승했다.
26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오성첨단소재는 전일대비 3.89% 상승한 2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FDA는 영국의 제약회사 GW파머수티컬이 신청한 희귀 아동 간질 처방약 「에피도렉스」를 승인했다. 이 약품은 대마초 뿌리에서 추출한 물질을 정제해 만들었다.
한편 오성첨단소재는 TFT-LCD 및 반도체 제조 장비 제작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오성첨단소재는 올해 초 마리화나 연구 개발 업체 카나비스메디칼을 설립한 바 있다. 카나비스메디칼은 세계 각국에서 효용성과 가치를 인정한 마리화나를 이용해 노인성 질병 예방에 기여할 의료 기술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마초. 사진 = 구글 이미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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