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에코프로(086520)에 대한 증권사 보고서가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27일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증권사에서 발간된 보고서 가운데 하나금융투자의 김두현 애널리스트가 에코프로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가 조회수 305건을 기록하며 조회수가 가장 높았다.
특히 에코프로는 삼성증권의 장정훈 애널리스트가 분석한 보고서가 조회수 281건으로 2위를 기록했다.
에코프로가 조회수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스튜디오드래곤(253450)(256건), 삼화콘덴서(001820)(239건), 애경산업(018250)(200건) 등이 뒤를 이었다.
하나금융투자의 김두현 애널리스트는 『7월 상장 예정이던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의 상장심사가 미승인이 나면서 주가는 17%까지 빠져 장 중 2만9000원까지 하락했다』며 『에코프로 주식을 에코프로비엠으로 판단해야 하며 현재 주가는 18년 기준 PER 25배(동종업체 47배)로 벨류에이션 매력을 확보한 구간이기에 기관수급의 턴어라운드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에코프로비엠의 상장연기로 CAPA 증설에 따른 자금조달 우려감이 있다』면서 『내년 상반기에 완공할 CAM5 라인(월 500톤 +@) 투자금은 고객사 3자배정 또는 은행권 저리 장기차입을 통해 충분히 마련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에코프로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286억원(YoY +77.1%), 영업이익 104억원(YoY +50.6%)을 기록할 것』이라며 『환경설비 148억원, 에코프로BM 1,127억원(YoY, +84.6%)으로 2차전지 양극재의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코프로 계열사. 사진 = 에코프로 홈페이지
ksb@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