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27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은행 기업 가운데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종목은 광주은행(192530)(4.07배)이다. 이어 JB금융지주(175330)(4.75배), 제주은행(006220)(5.12배), DGB금융지주(139130)(5.71배)가 뒤를 이었다.
광주은행은 2014년 5월 1일 우리금융에서 분리 설립된 KJB금융지주가 자회사인 (주)광주은행을 흡수 합병하여 광주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는 전남ㆍ광주지역을 주된 영업구역으로 하고 있는 지방은행이다.
지방은행으로 지역적인 한계로 인해 외형은 작은 편이나, 지역 내 영업 네트워크가 우수하고 고객의 충성도가 높아 지역 내에서 높은 여수신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지역은행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서울/수도권지역의 영업점을 늘리는 등 영업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9%, 5.3% 늘어난 2333억원, 45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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