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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상장주] 현대사료, 상장 후 공모가 대비 375.76% 상승
  • 김진구 기자
  • 등록 2018-07-02 10: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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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현대사료(016790)가 6월 상장된 기업 가운데 주가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올해 6월 한 달 동안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 6개 가운데 현대사료의 주가가 공모가 및 시초가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메디칼의 6월 종가는 공모가(6600원) 대비 375.76% 상승한 3만1400원으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6일 상장한 EDGC(245620)도 공모가(6500원) 대비 25.38% 상승해 2위를 기록했고, 하나금융11호스팩(284620)의 6월 종가는 공모가 대비 2.00% 상승했으며, 파워넷(037030)은 1.23% 상승하는데 그쳤다.

반면 인적분할로 설립된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시초가(7만5600) 대비 28.70% 하락한 5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부동산투자회사 이리츠코크렙(088260)은 공모가 대비 12.00% 하락했다.

 

6월 신규 상장 기업 주가 추이

 

현대사료는 1983년 천안 공장 및 서울 사무소를 설립하여 35년 동안 돼지와 닭, 오리 등 가축 사육용 배합사료를 공급하고 있는 사료 전문 회사다. 현재 147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35만t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현대사료의 매출액은 871억원, 영업이익은 41억원이다.

업계 최초로 위생적이고 고효율적인 사료생산을 위해서 Expander 설비를 도입하여 양질의 익스팬딩 그래뉼과 익스팬딩 펠렛 사료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평균 30개 수준의 제품빈을 보유하고 있는 경쟁사에 비해 99개의 제품빈을 보유하고 있어, 농장의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배합 비율을 변경하는 등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사료는 최근 남북관계 개선에 따라 대북 지원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단기 상승했다. 대북지원이 현실화되면 사료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졌다.

 

 

 

현대사료

사진 = 한국거래소

 

 

ksb@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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