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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백신 사업 집중...「SK바이오사이언스」 출범
  • 김진구 기자
  • 등록 2018-07-02 13: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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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SK케미칼(285130)이 백신 사업 집중을 위해 백신 전문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를 공식 출범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전날 백신 전문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를 공식 출범했다. ㄱ;존 백신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했다. SK케미칼은 존속하면서 신설회사의 발행주식을 모두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SK케미칼의 100% 자회사가 된다.

SK케미칼은 이번 분할을 통해 사업 전문성 강화와 경영 효율성이라는 두가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 백신과 글로벌 기구들과 공동 개발중인 차세대 백신 등을 기반으로 세계 무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설된 SK바이오사이언스의 대표이사에는 안재용(50) SK케미칼 백신사업부문장이 선임됐다. 안 신임 대표는 연세대 경제학과와 시카고대 MBA를 졸업하고 1998년 3월 SK케미칼에 입사했다. SK건설 경영지원, SK가스 경영관리실장, SK케미칼 백신사업부문장 등을 거쳤다. 

안 대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한 혁신적 R&D 기술력과 최첨단 생산시설은 성공의 근간』이라며 『이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백신전문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세계에서 경쟁하는 기업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세계 최초 세포배양 4가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를 시작으로 전세계에서 두번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를 2017 년에 출시하였으며, 이외에도 자궁경부암, 장티푸스 등 다양한 백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글로벌 백신 리더인 사노피 파스퇴르과 1억5500만불 규모의 독감백신 생산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SK plasma K Communication

사진 = SK케미칼

 

kjg@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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