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일본 면세점 운영업체 JTC(950170)가 계열사를 통해 국내 사전면세시장 진출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5일 오전 9시 40분 현재 JTC는 전일대비 5.28% 상승한 1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JTC는 계열사는 케이박스가 국내 사전면세시장 진출 목적으로 면세수입상품 판매업체인 시티플러스 주식 1600만주(지분율 80%)를 24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또 JTC는 케이박스에 271억원을 금전 대여하고 케이박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160만주를 16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JTC는 지난 4월 코스닥 상장 이후 한국 법인 케이박스를 설립했으며, 케이박스는 KTC Tax Free, 뉴에이플러스, 에이플러스코스메틱 3곳의 지분을 각각 51%씩 취득해 한국에서의 사후면세점 진출을 구체화한 바 있다.
JTC 후쿠오카점. 사진 = JTC 홈페이지
ksb@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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