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BNK투자증권은 6일 대상(001680)에 대해 2분기 실적 우려로 인한 최근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대상의 종가는 2만5850원이다.
BNK투자증권의 한유정 애널리스트는 『대상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469억원(YoY +3.2%, QoQ +0.9%), 영업이익은 265억원(YoY +10.8%, QoQ -12.3%)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라이신 수율 개선 및 바이오(아미노산) 제품 믹스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경쟁 과열로 비용이 과집행 되았던 지난해 2분기 기저효과로 식품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 성장이 예상된다』며 『주요 연결 자회사의 경우 최저임금 이상 부담으로 베스트코 영업 적자 확대가 예상되나, PT Miwon Indonesia 흑자전환이 상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소재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2% 증가할 것』이라며 『라이신 수율 개선, 고마진 제품 위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견조한 이익 증가 및 안정적인 전분당 실적 기여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대상 홈페이지
nsh@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